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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형 매장 코스트코를 이용하는 매니아층이 많이 늘어나면서 기존에는 삼성카드와 오랫동안 제휴를 맺었는데 가맹점 예약이 18년만에 바뀌면서 19년 5월부터는 코스트코 현대카드로 바뀔것이라 합니다.
코스트코를 이용하는 회원이라면 아시다시피 회원제로 운영이 되고 현금으로 결제하지 않는다면 카드는 삼성카드로만 이루어졌는데 내년부터는 현대카드로 바뀐다고하니 내년 카드사의 점유율 또한 바뀌게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기존에 현재의 코스트코 삼성카드는 일반 대형마트에서는 1.5%의 수수로율이였고, 코스트코에서는 0.7%의 수수로율로 낮은편이였는데 독점계약이라는것의 조건이 수수료율은 낮추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것이 전략이라합니다.
코스트코는 창고형으로 대량구매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것이 장점인데 단, 연회비를 내야하는 특정인들에게만 혜택을 주겠다하며 연회비가 있는데 일반 신규 회원은 골드스타로 38,500원이고, 사업자가 있는 비즈니스 회원은 33,000원의 연회비가 있으며 카드 결제는 코스트코 현대카드만 됩니다.
일반적인 골드스타의 회원일 경우에는 1가구에 가족 회원권을 하나 더 추가로 발급가능하고, 이 연회비는 회원 탈퇴시 돌려받을수 있으며 탈퇴 후 1년 동안 신규회원 가입 및 재가입은 어렵습니다.
현재 국내에 코스트코는 전국에 14개 지점으로 일산,의정부,상봉,인천 송도,경기 광명,양재,대구,대구혁신도시,영등포 양평점,부산,충남 천안점 ,용인 공세점,세종점 영업시간은 매장별마다 차이가 있지만 오픈시간은 평균 8시부터 10시입니다.
영업종료 마감시간은 일찍은 9시나 10시에 마감하며 매달 둘째주,넷째주 일요일은 의무 휴무이고,설말,추석 명절날에도 휴무입니다.
내년 2019년 5월부터는 코스트코 현대카드가 반드시 있어야하며 삼성카드만 있고, 현대카드가 없으신분들 사실 제 생각엔 거의 없을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회원탈퇴 회원들이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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