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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잠이 들어서 급하게 내리려다 물건을 놓고 내리거나 혹은 사람이 많아 붐벼서 물건을 깜빡하고 놓고내리거나 우산,모자,카드지갑을 놓고내리거나 물건을 주워보거나 이러한 상황에 놓이면 정말 난감한 상황인데요.





당황하지마시고, 120 다산콜 센터에 연락하여 검색 후 연결을 지원받으시거나 아니면 지하철 분실물센터에 연락하여 확인을 해보시는것인데 이때 몇호선을 탔고, 몇번째 칸에서 내렸는지 알면 좀 더 빨리 알수 있습니다.



또한 시간도 바로 체크하여서 내린 시간을 확인하면 본인이 탑승하였던 지하철 차량번호를 확인하여 유실물센터를 통하거나 해당역에 역무원을 통해서 분실물을 빨리 찾을 수 있겠습니다.



지하철에서 분실한걸 바로 알았다면 즉시 해당역의 역무원에게 그 사실을 빨리 알린뒤 차량 지하철과 연결해 다음 정차역에서 역무원을 통해서 잃어버린 물건을 바로 빠르게 찾을수도 있습니다. 

만약 한참 뒤 분실한걸 알았다면 몇호선이고, 종착역이 어느방향이였는지를 확인하고, 내린 시간을 모른다면 유실물센터를 통해서 물건을 찾아야하는데요.




유실물센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6까지이고, 주말 및 공휴일에는 휴무이며 9호선의 경우는 오전 6시부터 자정 밤12시까지이고, 주말 및 공휴일 경우는 오전 7시부터 오후11까지 입니다.



1호선,2호선은 시청역에 유실물센터가 있고,3호선,4호선은 충무로역,5호선,8호선은 왕십리역,6호선,7호선 지하철 분실물센터는 태릉입구역에 위치해있으며 전화번호는 사진을 참고하시거나 다산콜을 이용하여 물어보면 빠르겠습니다.





경인선은 구로역,일산선은 대곡역,경원선은 성북역,안산선은 안산역,분당선은 죽전역,경부선은 병점역이고, 인천선 지하철의 경우는 부평삼거리역, 공항철도는 김포공항역에 전화를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외에도 신분당선의 경우는 양재역, 용인경전철은 삼가역,의정부경전철은 차량기지,우이신설경전철은 솔밭공원역 이라고하니 확인하셔서 잃어버린 물건을 꼭 찾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 지하철 분실물센터에서의 물건을 포함하여 대중교통시 잊어버린 물건을 "서울교통공사" 또는 "서울메트로"를 인터넷에 검색하여 홈페이지에 들어간다음 유실물찾기를 클릭하여 들어가면 LOST112와 통합하여 유실물 시스템 바로가기를 클릭하여 들어가면 됩니다.

1호선과 8호선까지 유실물 확인이 가능하고, 분실물,분실지역,분실장소 등을 기입하여 분실물 검색이 가능하고 분실물 신고를 하여 추후에 물건을 찾을수도 있으니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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